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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다른사람 생각&느낌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웃음이 안 나온다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없이 웃기로 하자!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 말고, 아프다고 세상과 작별할 생각 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내지 말고, 그러려니 하자! 좋지 않는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 내자! 힘을 내자! 우리 모두 후회없이 부딪히자! 두렵지만 이겨 내자!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된다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중- 더보기
사람간의 마음은 시소와 같아서~ 사람간의 마음은 시소와 같아서 한 쪽이 너무 커지면 반대쪽은 나를 내려다보기 마련이다. 그리곤 생각한다. '언제나 저렇게 큰 마음이겠지' '항상 나보다 더 큰 무게로 날 올려주겠지' 하지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내려버릴 수 있는 건, 발이 땅에 닿아있는 사람이다 더보기
자신과 연애하듯 살아라 자신과 연애하듯 살아라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길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느끼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만이 당신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 더보기
바람 When you got nothing, you got nothing to loss. ㅡ가진 것이 없다면 잃을 것도 없다. 일. 재물. 사람 그 어느 것도 완전한 내 것은 없다~ 내 것인냥 진심으로 마음과 영혼 모두를 내주어 지키고자 해도 결코 내곁에 머물지 않는다~ 그저 나를 스처 지나가는 바람일 뿐~ 바람은 잡으려 하면 할 수록~ 그 날카로움에 내 상처만 깊어질 뿐~ 더보기
힘내요 당신 힘내요 당신 힘들어요? 혼자만 힘들거로 생각하지 말아요. 누구나 짐을 지고 살아요. 외로우세요? 혼자라도 둘이라도 여럿이라도 사람은 늘 외로운 거래요. 울고 싶으세요? 목까지 차오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꾸역꾸역 삼킬 때가 있지요. 그냥 목 놓아 우세요. 누가 보면 어때요? 그리우세요? 조용히 눈감고 이름 한 번 불러요. 그리움이 두 배가 되어도 가슴은 따듯해질 거예요. 사랑하고 싶으세요? 주위를 둘러봐요. 내 사랑을 바라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요. 고생하는 거 알아요. 힘든 거 알아요. 힘내요 당신! 조금만 참아요! 처진 어깨 지친 발걸음 바라보면 가슴 아파요. 우리 함께 힘내요. - 좋은 글 중에서 더보기
고맙다 사랑 그립다...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궁금해하지도 말고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헤아려 보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가 보이지 않을 때 딴 마음 품는 건 아닐까 생각도 말고 이 사람이 내 곁에 없을 때 괜히 관심을 타인에게 보이지 말고 이 사람에게 이만큼 받았으니 이만큼 줘야겠다 얌체짓도 말고 둘 사이에 트러블이 생길 때 욕을 해 줄지언정 뒷담화는 말고 뜨거우면 뜨거운 대로 식으면 식은 대로 사랑의 맛은 다 겪어 보고 두 사람 중 누가 더 아깝다는 생각 말고 잘났니 못났니 비교 자책도 하지 말고 떠나보내고서 있을 때 잘 할 걸 후회 말고 이별하고 나서 그리워 슬퍼 울지 말고 사랑할 수 있을 때 닥치고 사랑하라 『고맙다 사랑 그립다...』 더보기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ㅡ김재진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 때 섭섭한 마음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 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 번이나 세 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쯤 더 그렇게 마음 속으로 중얼거려보라 실제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금 사랑에 빠져 있거나 설령 심지 굳은 사람과 함께 있다 해도 다 허상일 뿐 완전한 반려란 없다 겨울을 뚫고 핀 개나리의 샛노랑이 우리의 눈을 끌듯 한 때의 초록이 들판을 물들이듯 그렇듯 순간이듯 청춘이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완전히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란 없다 함께 한다는 건 이해한다는 말 그러나 누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겠는가 얼마쯤 쓸쓸하거나 아니면 서러운 마음이 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