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간의 마음은 시소와 같아서
한 쪽이 너무 커지면
반대쪽은 나를 내려다보기 마련이다.
그리곤 생각한다.
'언제나 저렇게 큰 마음이겠지'
'항상 나보다 더 큰 무게로 날 올려주겠지'
하지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내려버릴 수 있는 건,
발이 땅에 닿아있는 사람이다
한 쪽이 너무 커지면
반대쪽은 나를 내려다보기 마련이다.
그리곤 생각한다.
'언제나 저렇게 큰 마음이겠지'
'항상 나보다 더 큰 무게로 날 올려주겠지'
하지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내려버릴 수 있는 건,
발이 땅에 닿아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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