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이야기

Black friday 주식을 사고 파는 게임~ 어려울 것같은 선입견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룰이 복잡하지 않고 올라가는 은값을 보면서 심장이 쪼이는 즐거움도 재미있었다 3인플로 편안한 친구들과 즐겼다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사고 가지고 있는 색깔 주식의 주가를 올린 뒤에 팔아서 은을 사야한다 역시나 꼴등~~~ㅎㅎ 주가가 한번 더 오르면 팔려고 했던 욕심이 부른 작전실수~~~^^ 그러나 게임을 즐겁고 재밌게 해서 너무 좋았다~ 더보기
Thunderbirds 오랜만에 오원소ㆍ쑨이랑 셋이 협력게임을 했다. 캐릭터들을 우주선에서 다른 우주선에 옮겨 태우는 것도 재밌었고, 이벤트카드를 협력으로 해결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 무엇보다도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해하고 게임을 해나가는 것이 뿌듯하고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있는 좋은 친구들이 함께 해주어서 즐거웠다 3인플이지만 우주선은 5호기까지 6대 모두 활용할 수 있고, 악당 후드를 물리쳐야한다 이벤트카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오른쪽으로 카드가 밀리면서 쌓이게되고 게임이 끝나버린다 쑨의 멋진 해결로 이벤트카드를 해결하고 우리가 후드를 무찔렀다~ 협력게임은 내가 아닌 우리가 한다는 점이 또하나의 즐거움을 준다 더보기
푸에르토 리코 (Puerto Rico) 개인적으로 아그리콜라보다 더 머리 아픈 느낌이 드는 게임이었다~ 5인플은 더 힘들다더니~ 정말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또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지만~나름 재미있는 게임일 수도~~~ 비용, 일꾼, 생산, 수출, 판매 건설~~할 일이 너무 많은 게임인것 같다 설명을 들었지만 머리 속에 룰이 하나도 없어서 헤매기만 했던 아쉬움~~ 게임이 끝날 때쯤에서야 룰이 머리 속에 남기 시작했다~게임 초보자가 항상 느끼는 아쉬움이지싶다~익숙해질 때쯤~게임이 끝나버린다는 것~~~ㅠ 더보기
CODE777 상대방의 3개의 숫자들을 보면서 내가 가진 3개의 숫자들을 추리하여 맞추는 게임~세번 먼저 맞추는 사람 우승~~^^ 5인플로 해서 더 재미가 있었다~^^ 숫자 피라미드에 있는 숫자들을 지워가면서 질문을 듣고 내 숫자들을 추리해서 맞추는 간단한 게임~^^ 더보기
Paris connection 기차들을 색깔 별로 이어서 기차의 가치를 높여~높은 점수를 높게 얻는 사람이 우승~~^^ 5인플~~~ 오늘도 역시 꼴지는 않했답니다~~^^ 색깔별로 기차 칸에서 다섯 색깔 기차를 보드에 다 채우거나 기차가 목적지에 도달하면 게임이 끝난다 5인플은 기차를 12개까지 모을 수 있고 12개를 넘으면 한개당 마이너스1점씩 된다 경매하듯이 트레이드를 잘 해야 하고~ 내가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기차의 값을 잘 조절하면 유리하다 룰이 간단하고,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서 초보자에게 부담이 없어서 좋았답니다~^^ 더보기
Homesteaders 경매를 통해 자원을 모우고,건물을 사고 일꾼들 밥도 먹여야하고 점수도 얻어야한다~ 아그리콜라 생각이 났지만 경매를 한다는 것과 아그리콜라보다는 간단한 느낌~~? 오랜만에 민철씨도 합류해서 4인플로 진행 했다~~ 사부작 사부작 민철씨는 소리 없이 정말 게임을 잘 한다~~~^^ 어쨌든 꼴찌는 면했다~~ㅎㅎㅎ 시작할 때 세팅한 모습~ 이 게임을 대출을 받아서 건물을 짓고 대출을 갚아야 재미를 좀 더 즐길 수 있는 게임인데~~나는 빚지는게 싫다고 돈만 모으면서 점수를 많이 내지 못 했다~~이 게임은 너무 반듯하면 안됄듯~~ㅋㅋ 더보기
Isle Skye 조각그림타일을 연결하면서 점수를 얻는 게임~ 카르카손과 비슷하지만~타일을 얻는 과정이 좀 더 복잡하고 점수를 얻는 방법이 쉽지 않았다 4인플~ 카르카손 경험으로 그림을 맞추고 점수를 얻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 그럴 듯하게 연결 된 내 그림들~~^^ 그림을 사고 파는 건 역시나 쉽지 않다~ 하지만 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게임이었다~~^^ 더보기
Steampunk Rally 이 게임은 기계 장치 그림카드들을 바퀴모양들끼리 연결해가면서 색깔별로 표시된 능력들로 레이스를 펼치는 게임~ 연결된 그림을 보다 문득~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생각났다~^^ 5인플~~당연한듯이 꼴찌~~ㅋㅋ 나는 레이스에 정말 약하다~~^^ 처음 세팅된 모습~기본카드 두장을 각자 연결하고 싶은 모양으로 연결해 놓는다~ 레이스가 한창 진행 중~레이스를 위한 노란 카드가 거의 없어서 레이스를 잘 할 수 없었다~ 초반에 게임의 룰을 잘 이해 못 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해 부족으로 노란주사위 카드를 다 팔았던 것 같다~ㅠ 레이스는 역시~~ 쑨이 정말 잘 달린다~~^^ 나의 결과~~쑨의 완주로 언제나 그랬듯이 게임에 익숙할 때쯤~~게임이 끝났다~^^ 더보기
They come unseen NATO와 소련이 바다에서 벌이는 전쟁아닌 전쟁 소련의 핵기지들을 파괴하기 위해 NATO는 잠수함을 보낸다 잠수함을 제거하고 기지를 지키는 것이 소련의 목표~ 최대 5인플이 가능한 게임 나와 진규~ 쑨~셋이 소련~~ 친구와 진고는 NATO~ 셋팅된 모습~~개인적으로 있어보이는 NATO의 미니맵이 마음에 들었다~ 왠지 비밀리에 작전 수행하는 느낌이 제대로 느껴지는 듯 해서일까~?^^ 공용맵~바다의 수심을 250. 450. 650을 각각 색깔 진한 정도로 나타내주었다 친구가 만든 룰 요약판~저런 꼼꼼함이 정말 대단한 듯 하다~~^^ 잠수함을 탐지하는 모습~탐지된 잠수함에 포격을 하여 지근탄으로 피해를 주었다~^^ 게임의 승리는 소련~~^^ 잠수함이 초반에 에너지 계산을 잘 못하여 수면위로 올라왔고 먼거리를 .. 더보기
Star Trek : Ascendancy(스타트렉:어센던시) 드리츠님과 친구와 함께 한 3인플 게임~^^ 행성을 만들고 그위에 기지를 건설하고 서로의 행성을 차지하기위해 우주전쟁을 하기도 하고 둘이 협력하여 한사람을 견제할 수도 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공격과 동맹을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 한 아쉬움과 3시간 정도 플래이를 펼쳤지만 게임의 끝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주사위신의 강림과 친구의 도움으로 어부지리 승리를 했다 그리고 SF요정으로 거듭났다~ㅎㅎㅎ 게임중 전체 모습 친구가 내 행성 영역으로 치고 들어오는 상황 내 행성 영역 친구의 행성 영역~주사위 신이 도와주지 않았고 카드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드리츠님은 행성운이 좋아서 기술 개발을 많이 하고 자원이 풍부했다~ 결국 마무리는 훈훈하게~~우주의 신비는 아직 잘 모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