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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내 생각&느낌

만두

친정 엄마가 해주시던
김치 만두가 생각나서
하루 종일 만두를 만들었어요~^^

손이 큰 것도 아닌데~
하다보니 백개를 만들었네요~
시아버님과 친정 아버지,
언니들도 주려고 나누니~
몇개 남지도 않았네요~~^^

즐거운 하루였는데~
왠지 아쉬운 것은~~~~
내 만두에서는 엄마의 손 맛이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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